베트남 탑 프룻 젤리 망고맛&딸기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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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뷰

베트남 탑 프룻 젤리 망고맛&딸기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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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패키지여행의 선물. 

딱 지정해드렸습니다. 다른 건 필요 없고, 젤리만 3 봉지 사주세요. 

블로그 리뷰를 너무 많이 보고 다른 제품들은 호기심이 가질 않아서 먹는 게 남는 것이니 젤리가 제일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망고맛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후기들이 죄다 짝퉁 조심해라, 다른 젤리는 맛이 없다 이래서 유튜브의 힘으로 탑젤리 선택!

시장에서 2000원씩 3 봉지를 먼저 구매를 하셨는데 한 봉지를 드셔보시고 패키지에 가신 모든 분들께서 망고젤리를 박스채 구매를 

하셨다는 이야기가 3일 내내 이어지네요.  

 

윙? 전 망고만 주문했는데요? 하는데 딸기맛!

딸기맛은 몇 개 없어서 조금만 사 오셨더라고요. 그리고 망고보다 덜 맛있어요. (개인적으로다가)

믹스도 있고, 포도맛도 있다고 하는데 패키지여행에서 큰 시장을 방문하지 않고 작은 시장에 짧은 시간을 주셔서 많이 돌아보지

않으시고 구매를 하셔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고요. 다른 건 3000원에 구매하셨다고 하셨어요. 

한시장 기준 24만 동인데 한국돈으로 1200원 정도 일 텐데 너무하죠? 면세점도 비싸다고 들었어요. 

망고의 포장지에 하얀색으로 되어있는 마크 보이시죠. 

하도 짝퉁이 많아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나 저러나 중국산. 

어르신부터 어린 친구들까지 모두 좋아할 만한 간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포장지도 상큼하고 예쁜 게 먹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들잖아요?!

한 봉지에 대략 30개 정도 들어있는 것 같아요. 

320g 이 한 봉지인데 개수를 세보니 29개가 들어있기도 하고 그보다 더 들어있기도 합니다.

쫄깃한 알갱이 노란색에 망고 향이 한입 물면 퍼지는데 요거 요물입니다. 

한봉지를 나도 모르게 다 먹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테니까요. 

이에 달라붙지 않고 쫄깃해서 식감이 좋아요. 

부모님께서는 여행을 다녀온 내내 드셨다고 하셨고 더 많이 못 사온걸 후회한다고 하실정도로 맛있어 하시네요. 

딸기맛은 식감은 같은데 망고보다 조금 덜 맛있는 것 같아요. 

망고의 상큼함을 이길수 없는것 같거든요. 

그렇다고 안먹는다는 건 아니고 오물오물 한 두개씩 먹다보면 젤리 한봉지 순삭! 

 

탑 젤리 때문에 검색을 무지 막지 하게 했는데 한박스에 12개 

믹스젤리는 좀 더 비싸다, 포도맛도 적포도맛, 청포도맛이 있다. 

한시장은 24만동으로 가격을 동일하게 했다, 롯데마트에서는 팔지 않는다 등등 

다낭 가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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