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여행가도 마트를 한번씩 들러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물건 보고 사오는데
방향제가 아마도 가볍고 실용적이라 몇개 담아봤습니다.
향은 여러개 였던것 같은데 눈에 보이는건 4개였는지 하나씩 구매했습니다.
3개째 쓰는데 이 사진의 제품의 향이 좋네요.
다른 3가지 제품보다 가격이 조금 더 줬는데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
섬유유연제 향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은은하면서 독하지 않고 한 달 정도 사용할수 있네요.
포키 초코바나나와 망고맛입니다.
낱개로 판매하는지는 모르겠고 마트에서 눈의 띄었던건 10개가 한묶음으로 포장 되어진걸 발견하고 사왔어요.
두가지 맛은 방콕에서만 판매하는 맛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빅씨마트에 가면 이것만 진열해 놓은 곳도 있더라구요.
망고맛보다 초코바나나가 더 맛있고 양은 둘 다 얼마 안되요.
유명한 변비차
허브맛인데 풀의 향을 양껏 느낄수 있어요.
15개가 한팩인걸로 사왔는데 더 큰 용량도 있어요.
안 먹을수도 있어서 조그만한 걸로 사왔는데 먹어보고 효과를 보니 좀 더 큰 걸로 사올껄 하는 후회가 있어요.
물을 좀 많이 해서 드시는 걸 추천.
먹는 다고 바로 나오는게 아니니 집에서 휴식을 취하실때 드셔야 합니다.
호올스 수박맛
태국에만 판매하는 제품이라고 해서 구매했어요.
알약 크기의 조그만한 사이즈의 사탕인데 쿨링함이 셉니다.
입이 텁텁할때 드시면 좋아요.
호올스 수박맛
종류가 이리 많았나? 통에 들어 있는 거와 같은 건지 알고 구매했지만 먹어보니 다릅니다.
수박의 단맛이 들어오면서 녹으면 가운데에 짠맛이 있어요.
단짠의 사탕이라고 할까요?
마이츄는 실패!맛도 여러개, 큰거 부터 작은거 까지 많은데 전 제일 작은 사이즈로 맛의 다양함으로 선택했는데
흔히 우리가 먹는 마이쮸나 말랑카우의 텍스쳐를 생각하고 사왔거든요.
전분 같은 느낌의 인위적인 맛이여서 저의 입맛엔 안맞더라구요.
마트 말린 망고
동남아 다녀왔는데 말린 과일 사야하지 않겠습니까?
빅씨마트에 말린 과일이 진짜 많은데 시식을 할수 있게 판매하더라구요.
먹어보니 많이 달지 않고, 딱딱하지 않아서 괜찮아 보여서 5+1 패키지로 포장되어진걸 사왔어요.
사와서 다 못먹어서 요거트에 넣어서 먹고 있어요.
플레인 요거트에 망고 잘라서 넣은 다음 하루정도 보관후에 드시면 망고가 수분을 흡수하고 요거트도 적당히
단맛을 가지고 달지 않은 요거트를 즐길수 있어요.
타이레놀 200정
블로그에 사와야하는 리스트를 많이 보고
저의 리스트에 추가한 1위 제품가격을 들으시면 태국 가시면 사오실겁니다.
240밧인데 한국 돈으로 만원이 안되는데 200정입니다.
포장이 뜯기에 불편합니다.
이 패키지로 20개가 들어있어요.
약국에서 사려면 3000원 정도 줘야 하는데 가격적으로 너무 매력적이라 안사올수가 없었습니다.
10개로 된거부터 100개로 포장된 제품도 있어요.
빅씨 마트에서 산게 아니고 마트내에 약국에서 판매를 해야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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