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잔 이상은 마시는 커피.
맛있다는 곳에서 마시기 위해서 왔는데요.
이곳은 아침 8시에 오픈해서 5시에 닫아서 얼른 먹어야 하는데 비행기 시간이 안 맞아서 아침 일찍 마시고 여행하려고요.
바리스타 우승이 참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나요?
치앙마이에서도 바리스타 우승하신 분 커피를 마셨는데 라테를 안 마셔서 이곳에선 시그니처를 맛보기로 하죠.
지하철에서 잘 내리면 한번에 가게 앞까지 도착합니다.
공항가는 지하철을 타러 가는 길목에 계단이 있는데 쭉 내려가면 한번에 도착합니다.
심플한 로고가 보인다면 이곳이 팩토리 커피 입니다.
아침부터 인산인해 입니다.
사진찍는 분들과 모닝 커피를 하시는 분들로 가게 안은 이미 가득입니다.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결제까지 다 하면 번호표를 줍니다.
받아서 의자에 착석하고 나면 자리까지 가져다 주십니다.
베이커리도 있고 원두도 판매하고 굿즈도 있으니 구경하면서 기다려보죠.
미세스 콜드 100밧
너무 작은 컵 한입컷이라니까요.
산미가 있는 커피를 선호하지 않아서 제 취향이 아니였어요.
사람마다 다르니 호텔이 근처시라면 우승한 바리스타의 커피 한잔 해보세요.
팩토리 커피 - 방콕 · 49 Phaya Thai Rd, Thanon Phaya Thai, Ratchathewi, Bangkok 10400 태국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kr
치앙마이 graph
원님만에도 있는데 님만해민에 숙소가 있으면서도 안갔는데
올드시티로 숙소를 옮기는 중에 발견해서 아침 일찍 방문하게 된 곳
캐리어를 끌고 제일 구석진 자리에 앉습니다.
사람이 없지만 가방이 걸리적 거리는건 싫으니까요.
들어가서 보면 조명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요.
아침이니까 이정도지 오후쯤 되면 더 어두울것 같아요.
선택 오류가 있을시에는 메뉴판을 잘 보세요.
패드로 메뉴판을 보는데 휙휙 지나가서 어버버 했거든요.
자리에 앉아서 보라며 책으로 된 메뉴판을 주시네요.
아침이라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였지 뭐예요.
새로운 곳을 가면 꼭 색다른 걸 도전해 보고 싶은 욕망이 샘솟는것 같아요.
특이한 커피를 주문해 봅니다.
은은한 차콜과 바닐라 향 , 너무 달지 않아서 좋네요.
145밧
먹은 커피중 제일 비쌌네요.
색만 이렇지 바닐라 라떼 덜 단맛으로 부드워요.
커피에 대한 설명서를 주시는데 알고 먹는게 더 재미 있네요.
혼자라 조용했고 얼른 자리를 떠나서 이곳의 느낌은 잘 느끼지 못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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