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 가격

버거킹 앱을 가입해 회원이 된 이후 

어찌나 알림을 주는지 그래서 갔습니다. 

2년 2개월 만에 돌아왔다는

트러플머시룸와퍼

카톡이며, 버거킹 앱이며 요놈이 새로 나왔으니 

먹어보라면서 어찌나 아우성인지!

트러플 머시룸 와퍼주니어를 시켰습니다.

와퍼를 시키면 감튀와 음료까지

배에 넣을 수 없을 것 같았거든요.

세트 가격은 6000원 

카카오톡이나 앱에선  이 가격이었습니다.

와퍼가 최애이긴 하지만 궁금한건 못참으니까.

방금 튀긴 감자튀김과 햄버거의 뜨거움을 느끼니

너무 좋더라구요. 

처음 먹어본 트러플 머쉬룸은 나쁘지 않았다!

녹진한 맛이 있는데 그 중간에 트러플 맛보다 향이 

느껴지고 버섯이 들어있어서 쫄깃한 식감과 

고기와 함께 어울려서 굉장히 조합이 좋았어요.

느끼할것 같으면 생양파와 토마토가 씹히면서

깔끔하게 해주더라구요. 

 

할인행사를 할때 한번 더 가볼까 합니다.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거든요!